04. 나아가는 방법¶
Claude Code를 쓸수록 점점 나아지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입니다.
핵심 원칙¶
사용할수록 AI의 타겟 적중률이 올라간다
처음에는 AI가 내 의도를 잘 못 맞출 수 있습니다. 근데 피드백을 주면 갈수록 정확해져요.
개선 루프: 문제 → 피드백 → 업데이트¶
1단계: 문제 인식¶
AI가 자꾸 틀리는 패턴을 발견합니다.
2단계: 명시적 피드백¶
문제를 Claude에게 명확히 알려줍니다.
3단계: 영구 저장 (메모리/룰/스킬)¶
피드백을 시스템에 박아둡니다.
업데이트 대상별 가이드¶
1. CLAUDE.md (프로젝트 룰)¶
프로젝트 전체에 적용되는 규칙
# CLAUDE.md에 추가
## 데이터베이스 규칙
- PostgreSQL만 사용 (MySQL 문법 사용 금지)
- 테이블명은 snake_case, 복수형 (users, orders)
- timestamp 컬럼은 항상 timezone 포함
## 금지 사항
- SELECT \* 사용 금지
- 인덱스 없는 WHERE 절 금지
업데이트 요청 예시:
2. 메모리 (프로젝트 기억)¶
AI가 기억해야 할 컨텍스트
Claude가 메모리에 저장:
3. 스킬 (반복 작업)¶
자주 하는 작업을 스킬로 만들기
> 매번 PR 올릴 때마다 같은 체크리스트 확인하잖아.
> 이걸 자동으로 해주는 스킬 만들어줘.
> PR 체크리스트 스킬:
> 1. 테스트 커버리지 80% 이상 확인
> 2. 린트 에러 0개 확인
> 3. CHANGELOG.md 업데이트 여부 확인
> 4. 관련 이슈 번호 포함 여부 확인
4. 훅 (자동 실행)¶
특정 이벤트에 자동 실행되는 동작
실전 개선 시나리오¶
시나리오 1: 반복되는 실수¶
[상황] Claude가 자꾸 deprecated API 사용
> 방금 쓴 코드에서 createUser 대신 registerUser를 써야 해.
> createUser는 v2에서 deprecated됐어.
> 이런 deprecated API 목록을 CLAUDE.md에 추가해줘.
[결과] CLAUDE.md에 deprecated API 섹션 추가
시나리오 2: 팀 컨벤션 누락¶
[상황] 에러 핸들링 방식이 팀 규칙과 다름
> 우리 팀은 에러를 이렇게 처리해:
> - 사용자 에러: UserError 클래스 사용
> - 시스템 에러: SystemError 클래스 사용
> - 모든 에러는 error_handler.py를 통해 처리
>
> 이 규칙을 스킬로 만들어서
> 에러 핸들링 코드 작성할 때 자동으로 적용해줘.
[결과] error-handling-convention 스킬 생성
시나리오 3: 버전 호환성¶
[상황] 라이브러리 버전 혼동
> 우리 프로젝트는 React 18.2를 써.
> 19 버전 기능 쓰면 안 돼.
> package.json 보고 현재 버전 확인하는 습관 들여줘.
> 이걸 pre-code-generation 훅으로 만들어줘.
[결과] 코드 생성 전 package.json 버전 확인 훅 생성
개선 체크리스트¶
주기적으로 점검하세요:
주간 점검: /stats로 시작하기¶
매주 금요일 5분만 투자하세요. 활동 그래프, 모델별 사용량, 스트릭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.
-
/stats로 이번 주 사용 패턴 확인 - 이번 주 AI가 반복적으로 틀린 것 있었나?
- CLAUDE.md에 추가할 규칙 있나?
- 자동화할 만한 반복 작업 있었나?
토큰을 과하게 쓰고 있다면 → 컨텍스트 관리 점검 (Handoff,
/clear) 사용 빈도가 들쭉날쭉하다면 → 워크플로우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방법 고민
월간 점검¶
- 현재 스킬/훅 목록 확인
- 사용하지 않는 것 정리
- 새로 필요한 것 추가
- CLAUDE.md 규칙 검토 및 정리
팀 공유¶
개선한 내용은 팀과 공유하세요.
# CLAUDE.md는 git으로 관리
git add CLAUDE.md
git commit -m "feat: PostgreSQL 규칙 및 deprecated API 목록 추가"
# 스킬은 팀 저장소에 공유
# ~/.claude/skills/ 폴더 내용을 팀 저장소로
팀 온보딩에 활용¶
새 팀원이 오면
- 프로젝트 clone
claude실행- CLAUDE.md가 자동으로 컨텍스트 제공
- 팀 스킬/훅이 자동으로 동작
→ 팀의 모범 사례가 자동으로 전파됨
기억해야 할 것¶
AI는 학습하지 않지만, 당신의 시스템은 진화한다
Claude는 대화가 끝나면 까먹습니다. 대신 CLAUDE.md, 스킬, 훅 덕분에 내 환경이 점점 똑똑해지죠.
꾸준히 돌리면, 처음엔 좀 부족하던 AI가 점점 내 손에 딱 맞는 짝꿍이 됩니다.
스킬 탐색과 학습 여정¶
"처음부터 다 알 필요 없어요. 질문하고, 찾고, 써보고, 다듬는 과정이 학습입니다."
학습 사이클¶
1단계: 질문하기¶
- "이거 할 수 있어?" → Claude가 방법을 알려줌
- "이런 스킬 있어?" → 기존 스킬 검색
/를 입력하면 사용 가능한 모든 스킬 목록이 보임- Context7으로 공식 문서 확인하는 습관
# 모르는 건 일단 물어보기
> Claude Code에서 PDF 만들 수 있어?
Claude: "document-skills:pdf 스킬이 있습니다. /pdf로 호출하세요."
# 공식 문서에서 확인
> Context7으로 Claude Code skills 문서 찾아봐
2단계: 발견하기¶
- 마켓플레이스에서 검색 (agentskill.sh, skillsdirectory.com)
-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킬 찾기
- 대화 중에 Claude가 자동으로 관련 스킬을 제안하기도 함
3단계: 시도하기¶
- 설치하고 바로 실행. 안 맞으면 빼면 됨
- 처음엔 번들 스킬(
/simplify,/batch)부터 시작 - 작은 것부터: 한 번에 하나의 스킬만 익히기
4단계: 개선하기¶
- "이 스킬 좋긴 한데 우리 프로젝트에 안 맞는 부분이 있어" → 포크해서 수정
- 대화 패턴에서 반복을 발견하면 →
/oh-my-claudecode:learner로 자동 추출 - SKILL.md를 직접 열어서 규칙 추가/수정
5단계: 공유하기¶
실전 예시: 한 개발자의 2주간 여정¶
| 시기 | 한 일 | 결과 |
|---|---|---|
| 1일차 | claude 설치, "이 프로젝트 뭐야?" |
코드베이스 파악 |
| 3일차 | /simplify 처음 사용 |
코드 정리 습관 |
| 5일차 | "PR 리뷰 스킬 있어?" → 마켓에서 설치 | 리뷰 자동화 |
| 1주차 | "이 스킬 우리 컨벤션에 안 맞아" → 수정 | 팀 맞춤 스킬 |
| 2주차 | 반복 패턴 발견 → learner로 새 스킬 생성 | 고유 워크플로우 |
핵심은 한 번에 하나씩 배우는 거예요. 전부 마스터할 필요 없어요.
learner로 자동 개선하기¶
OMC의 learner 스킬을 사용하면 대화에서 자동으로 패턴을 추출해 스킬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.
# 대화 중 반복 패턴을 발견하면
/oh-my-claudecode:learner
# Claude가 분석 후 스킬 제안
# 승인하면 자동으로 .agents/skills/에 저장
# 다음 세션부터 자동 활용
직접 피드백을 입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learner를 쓰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패턴까지 잡아낼 수 있어요.
더 자세한 내용은 08. OMC 활용 가이드의 learner 섹션을 참고하세요.
다음 단계¶
시스템 개선 방법을 익혔다면 05. 요청하는 방법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아보세요.